정부가 오는 17일 남측을 찾는 북한 내고향 여자축구단의 방남 승인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대한축구협회에서 신청한 내고향 여자축구단 39명에 대한 남한 방문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방문증명서가 발급됐으며 승인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입니다.
평양을 연고로 둔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오는 20일 수원에서 열리는 수원FC 위민과의 아시아축구연맹,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4강 경기를 위해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옵니다.
이 경기 승자는 호주 멜버른시티와 일본 도쿄 베르디 간의 4강 경기 승자와 23일 결승전을 치릅니다.
북한 선수단이 남측을 찾는 건 지난 2018년 12월 인천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 월드투어 경기 이후 8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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