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측은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5·18 민주화 운동 견해 차이로 논쟁한 적 없다는 당시 폭행 피해자 육성 녹취를 공개한 것과 관련해 동석자 말을 인용해 반박했습니다.
정 후보 캠프는 오늘(14일) 당시 현장에 있었던 김석영 전 양천구청장 비서실장 증언을 공개하며, 사건은 김 전 실장과 이 모 비서관 사이 6·27 지방선거와 5·18 민주화운동 관련 견해 차이에서 비롯된 다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캠프 측이 공개한 메시지에서 김 전 실장은 지난 1995년 10월 양천구 신정동 카페에서 벌어진 사건의 단초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있다며, 당시 정치적 논쟁 끝에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폭행을 주도한 건 자신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오히려 정 후보는 상황을 수습하려다 사건에 휘말린 거라면서, 이 같은 사실은 당시 현장에 있었던 이 모 비서관 또한 명백히 알고 있는 진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캠프 측은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피해자의 음성 변조된 녹음 뒤에 숨지 말고 당당하게 피해자가 누구인지 밝히라며, 네거티브하지 말고 정책으로 승부 보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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