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원오 측 "오세훈, GTX-A 순살 시공 해명하라"

2026.05.16 오전 11:50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측은 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순살 시공' 보고 누락 의혹에 대해 해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 후보 선대위는 오늘(16일) 논평을 내고, GTX-A 삼성역 구간 시공 과정에서 1개 공구의 기둥 80개 전부에 뼈대로 쓰여야 할 철근이 도면의 절반가량만 사용된 거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서울시는 시공사 현대건설로부터 2025년 11월 이런 사실을 보고받았지만, 5개월이 지난 4월 29일에서야 국토교통부에 보고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오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으로 직무가 정지된 날로부터 2일 뒤라며 보고가 지연된 5개월 동안 서울시장으로서 이 사태를 알고 있었는지 등을 명명백백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오 후보의 '감사의 정원' 조성을 두고도 시민의 요구에 반하기 때문에 한마디로 역풍이 거세다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207억 원 시민 혈세는 오 후보의 선거 결집용 쌈짓돈이 아니라며 독선적 행정과 오만의 끝은 결국, 서울시민의 준엄한 심판일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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