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송언석 "사법쿠데타 몰더니 정원오 땐 판결문 보라? 황당"...민주 "입맛대로 입장 바꾼 건 국힘"

2026.05.16 오전 11:53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를 판결문의 권위로 지키고 싶다면 공소취소 주장부터 포기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오늘(16일) SNS를 통해 민주당이 '외박 강요' 의혹이 담긴 구의회 속기록은 일방적 주장이고, 공신력 있는 판결문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한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북송금 재판은 조작기소이며 공소취소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재명 대통령 공직선거법 유죄취지 파기환송 판결문은 아랑곳 않고 대법원을 사법쿠데타로 몰아간 세력이 민주당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장윤미 대변인은 반박 논평을 내고 불리한 증거는 감추고 법원을 눈속임해 얻어낸 판결과 대법원이 이례적 속도전을 펼친 판결을 어떻게 정 후보 판결과 같은 선상에서 논의할 수 있느냐고 맞받았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지금까지는 사법부의 판단은 무조건 존중되어야 한다더니 이제는 왜 판결문이 구의회 속기록보다도 못하다고 주장하는 거냐며, 본인들 입맛과 편의대로 입장을 바꾸는 태도야말로 유권자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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