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U-17 아시안컵 우승한 여자 축구팀 대대적 환영

2026.05.20 오전 08:49
북한이 아시아축구연맹 17세 이하 여자 아시안컵에서 우승하고 돌아온 대표팀을 맞아 평양 시내에서 카퍼레이드까지 하며 대대적인 환영 행사를 벌였습니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어제 귀국한 17세 이하 여자 대표팀을 당과 정부 간부들을 비롯해 체육인과 가족들이 평양국제비행장에 나가 맞이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선수와 코치진은 꽃목걸이와 꽃다발을 받았고, 꽃으로 장식된 버스를 타고 평양국제비행장을 출발해 평양 시내 주요 거리를 돌며 행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아시아 여자 축구계를 또다시 뒤흔든 조국의 장한 딸들을 맞이하는 기쁨과 환희가 수도의 곳곳마다 차고 넘쳤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17일 중국 쑤저우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 17세 이하 여자 아시안컵 결승에서 일본을 5-1로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2024년 인도네시아 대회에 이어 2연패를 이룬 북한은 이 대회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일본을 제치고 최다 우승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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