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이스라엘대사관이 가자지구로 향하던 한국인 활동가 체포와 관련해 이들이 탑승한 선박은 인도주의적 성격이 아니라며, 자신들의 해상 봉쇄는 정당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대사관 측은 한국민도 탑승했던 이번 선단은 역내 평화 노력을 훼손하려는 시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인도주의적 성격의 것이 아니며, 참가 선박에서 어떠한 형태의 인도주의적 지원물자도 발견되지 않았음을 분명히 강조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스라엘은 합법적 군사 목적에 따라 국제법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가자지구에 대한 합법적인 해상 봉쇄를 실시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주한이스라엘대사관의 이 같은 주장은 한국일 활동가 체포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강하게 비판한 데 대한 반박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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