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사전 투표 첫날, 오후 3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8.1%입니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투표소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표정우 기자!
[기자]
네, 서울 이촌동 사전투표소입니다.
[앵커]
유권자들 계속 많이 오고 있습니까?
[기자]
오후 들어 잠잠했던 투표소는 다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첫날 종료 시각인 오후 6시를 앞두고 투표 행렬이 서서히 늘어나는 분위기입니다.
오후 3시 기준, 전국 사전 투표율은 8.1%, 364만여 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4년 전 지방선거 비교해 오전 7시 첫 집계 때만 해도 0.02%포인트로 거의 비슷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격차가 커지는 추세를 보이더니 오후 3시 기준으로는 0.9%포인트까지 벌어졌습니다.
서울 역시 지난 지방선거 때 같은 시간 6.9%보다 높은 투표율 7.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커]
사전투표는 주소지가 아니어도 할 수 있는 거죠?
[기자]
네,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는 신분증만 소지하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주소지 관할 구역 안에서 사전투표하는 경우, 기표를 마친 뒤 투표용지를 바로 투표함에 넣으면 되고요.
선거구 밖 투표소를 이용하는 유권자들은 투표 후 회송용 봉투에 용지를 담아 사전투표함에 넣어야 합니다.
본인 확인 과정에서 모바일 신분증도 사용할 수 있지만, 화면을 캡처해 저장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사전투표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새벽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가까운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이촌동 사전투표소 현장에서 YTN 표정우입니다.
영상기자 : 최영욱
영상편집 : 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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