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힘, 주말 긴급 최고위...'투표지' 대여 총공세

2026.06.06 오후 06:13
국민의힘은 주말인 오늘(6일)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고리로 대여 총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장 대표는 공개 발언에서 몇 사람 옷 벗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며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철저히 수사하고 선관위 개혁을 위한 범국민 기구를 설치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지금 이 순간에도 잠실 개표소에는 청년 수천 명이 모여 재선거를 외치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국민적 분노에 답을 내놓지 않고 계속 귀 막고 버틴다면 정권의 종말을 불러올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일부 참석자들은 개표소를 봉쇄한 시위대를 민주적 항거이자 비폭력 저항운동이라고 말하거나, 재선거 여부도 심각하게 논의해 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재선거는 공식적으로 논의된 바 없으며 의원들과 당원들의 의사를 충분히 들어보고 결정할 문제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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