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이른바 '투표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재선거는 불가피한 상황이 됐다면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즉각 회담을 제안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7일) 국회 기자회견과 SNS 등을 통해 재선거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면서, 국정조사나 여당이 추천한 특검으로 뭉개려 한다면 국민의 분노를 절대 잠재울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직접 만나 시민 목소리를 전하고 대통령의 책임 있는 답변을 듣고자 한다며 오늘 당장이라도 좋고, 어떤 형식도 좋다면서 즉각적인 회담을 요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 대표는 국민 절반이 불신하는 사전투표도 없애야 한다면서, 본 투표 기간을 3일로 늘리는 것도 방법이 될 거라면서, 부정선거론자들의 주장을 일축할 게 아니라 싹을 자르면 될 일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지방선거 참패에 따른 거취 요구를 일축하려는 것 아니냐는 질의엔, 국민과 싸우라는 게 요구라면 거취 문제와 관련시키는 것은 전혀 적절치 않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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