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 국무부 인사들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면담

2026.06.08 오전 08:12
미국 국무부 고위 인사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했던 손현보 세계로교회 목사와 면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세계로교회 측은 라일리 반즈 미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 차관보 등 미국 측 방문단이 어제 부산 세계로교회를 방문해 손 목사 측과 면담하고 주일예배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회 측은 이번 방문은 약 4주 전 미 국무부 측 연락을 받아 일정을 조율한 데 따른 것이라며 면담에서는 한국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손 목사는 개신교계 단체인 '세이브코리아'를 이끌며 윤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했고, 지난해 대통령 선거 등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돼 올해 초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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