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국정 지지율이 지방선거 전보다 크게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자,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0일) SNS에 냉정한 국민의 평가를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국민 여러분에게 죄송하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더 넓게 벌리고, 더 많이 포용하며,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 메시지에 대해, 취임 1주년을 맞아 국민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겠다는 뜻을 다시 밝힌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근 지지율은 국민이 체감하는 민생·경제 등 국정 전반에 대한 복합적 평가가 반영된 결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지난 8일부터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0.4%,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5.7%'를 기록했습니다.
○ 의뢰·조사기관 :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 ○ 조사 기간 : 2026년 6월 8~9일 (2일간) ○ 표본 오차 : ±3.1%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 ○ 조사 방법 : 무선 자동응답(ARS) 조사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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