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천하람 "임오경, 손흥민·황희찬 참고인 신청 철회하라"

2026.07.10 오후 01:19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이 오는 22일 예정된 대한축구협회 현안 관련 청문회에 손흥민과 황희찬 선수를 참고인으로 신청했다며,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천 원내대표는 오늘(10일) 자신의 SNS에, 선수들을 청문회에 부른 이유가 혹시 월드컵 졸전의 원인을 홍명보 전 감독과 손흥민 선수 사이 갈등으로 몰아가 축구협회의 부실과 무능을 덮어주려는 속셈 아니냐고 적었습니다.

이어 임 의원이 지난 2024년 문체위 국정감사 당시에도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고발 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히는 등 '체육계 관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청문회의 핵심은 축구협회의 노골적인 방만 운영과 감독 선임 과정 관련 책임 규명이라며, 이번 청문회에서만큼은 논점을 흐리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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