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 총리, 마트 찾아 물가 점검...'모두의 생리대' 사업도 검토

2026.07.10 오후 05:56
한성숙 국무총리가 서울 도봉구의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신선식품 물가 상황을 점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에 물가 안정을 위한 추가 정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또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생산자의 소득도 함께 살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가격 안정화 대책을 마련할 때 농민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도 고민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어 서울 광진구의 주민센터로 이동해 이번 달 전국 12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 '모두의 생리대'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실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세부 운영 방식을 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사업은 여성 누구나 위생용품이 필요할 때 가까운 공공시설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것으로, 내년 전국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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