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행안장관 "정부망에 AI 이용 해킹 시도 아직 없어"

2026.10.06 오후 07:08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모든 정부 시스템에는 아직 AI를 이용한 해킹 시도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행안부 국정감사에서 지난 8월 '정부24'를 노린 해킹이 AI에 의한 것이냐는 관련 질의에, AI를 통한 해킹 시도는 지금까지 없었다는 점을 분명히 답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망은 일반 인터넷망과 망 분리정책에 의해서 완전히 분리되고 일반에 공유되고 있는 부분이 약간 있을 뿐이라며, 해당 부분에 주로 해킹 시도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행안부 산하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웹메일이 최근 해킹돼 6기가바이트(GB) 규모의 데이터가 해커에 탈취된 일도 문제가 됐습니다.

해당 사건을 두고 취약프로그램을 제거하지 않았다가 8년 뒤에 해커에 악용돼 데이터가 탈취됐단 지적이 나왔는데, 개발원 측은 취약점 점검을 상시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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