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한미 간 이상 기류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오늘 강경화 주미대사는 한미 정보협력 문제가 충분히 해결되지 않았다고 인정했습니다.
[한동훈 / 무소속 의원 : 루비오 장관이 현재 대한민국의 정보 라인 지휘부에 대한 신뢰가 손상됐고 이걸 정상화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그걸 이재명 대통령에게 전달해 달라, 이런 요청을 한 사실이 있습니까?]
[강경화 / 주미대사 : 백악관에 대한 소통에는 좀 한계가 있음을 제가 시인하겠습니다. (중략) 저도 답답한 정도로 제가 하고 싶은 만큼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어제 미국의 판단이 잘못됐다고 밝힌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는 결이 다르죠.
'안보'라인이 다른 목소리를 낸다는 우려 속에 이 대통령은 굴종적 태도를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여당은 '역할 분담'을 말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국가 간 관계에 있어서 굴종적 태도나 또는 사대적 태도를 지양해야 합니다.]
[김병주 / 더불어민주당 의원 (채널A 라디오 '정치시그널') : 통일부든, 외교부든, 국방부든… 엄마가 자식을 혼내면 아빠도 그때 잠시 같이 혼내더라도 뒤에 불러서 또 달래주고….]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