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송파 장모 살인에...남인순 "국회 가정폭력 대책 특위 추진"

2026.10.15 오후 05:59
남인순 국회부의장이 서울 송파 장모 살해 사건 등 잇따르는 가정폭력 피해를 막기 위한 '국회 친밀관계폭력대책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남 부의장은 최근 서울과 제주 등에서 강력범죄가 잇따르면서 피해자 보호체계의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폭력은 살인 등 중대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가정폭력과 교제폭력, 스토킹 범죄를 종합적으로 살피고 피해자 보호와 가해자 처벌을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서야 한다며, 국회도 관련 법률과 제도를 면밀히 점검해 필요한 입법과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의안에는 남 부의장을 포함해 여야 국회의원 93명이 공동발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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