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문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6일) 아침 민주당 유튜브 채널에서 조 대법원장에 대한 대응 방안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대표는 광범위한 요구가 이미 나오고 있기 때문에 모든 방법과 경로를 올려놓고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의 기조에 대해서는 어느 시점까지는 탄핵의 'ㅌ'자도 내지 않고 국민께 설명과 이해의 과정을 깊게, 충분하게 드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진행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제는 '사퇴하지 않으면 안 된다'하는 이유를 종합적으로 정리해 가고 있다며 조 대법원장의 자진 사퇴를 거듭 압박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3일, 김 대표는 당내 탄핵론에 대해 국민 설득 과정이 중요하다며 국정조사와 특검 등 다각적인 대처를 거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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