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추미애 경기지사가 소방 재정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사용한 표현으로 상처받은 소방공무원과 가족 여러분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우 대변인은 오늘(16일) 서면브리핑에서, 지방재정의 어려움을 설명하려는 취지였더라도, 위험한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소방관들의 노고와 자부심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
또 소방관들의 노고에 걸맞은 지원을 해왔는지를 돌아보고, 소방관 안전 지원 확대, 인력과 장비 확충,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에 필요한 예산 확보 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경기도청 국정감사에서 추 지사는 '소방이 골치 아픈 재정 빨대'라고 언급했고, 전국공무원노조 소방본부 등은 소방관들의 자부심과 명예를 짓밟은 망언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