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국 "한동훈 딸, 봉사시간 초능력"...한동훈 "허위사실 엄중 조치"

2026.10.16 오후 02:19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딸 '허위 스펙' 의혹에 대해 특검 수사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자, 한 의원 측이 허위사실에 대해 엄중 조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조 원장은 오늘(16일) SNS에 한동훈 부부의 결백함과 한 의원 딸의 천재성을 한동훈 특검법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한 의원 딸이 2만 시간 봉사활동으로 표창장을 받았다며, 2만 시간은 하루 8시간 5일 내내 10년 동안 해야 하는 시간인데 천재가 아닌 초능력자야 가능한 시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한 의원 측이 딸이 아니라 봉사단체가 한 시간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선 그래도 문제라면서, 실제 활동은 봉사단체가 하고 혜택은 한 의원 딸이 받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한 의원 측은 공지를 통해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조 원장에 대해 민형사상 엄중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시 온라인에 게재된 문구는 소속 단체가 봉사한 시간을 말하는 것이라는 점이 원문상으로도 분명해서 이미 과거 법무부 장관 청문회에서 민주당 의원조차 잘못된 질의였음을 바로 수긍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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