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 "영부인 증인채택?...국힘, 하다 하다 미신공세까지"

2026.10.21 오후 02:57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이 미신이 두려워 청와대 관저 입주를 미루는 것 아니냐고 지적한 데 대해 이제 하다 하다 미신 공세까지 붙여 국정감사를 어지럽히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전은수 원내대변인은 오늘(21일) 서면 논평에서 국민의힘이 청와대 국정감사를 앞두고 관저 이전이 늦어지고 있다는 이유로 김혜경 여사 증인 출석까지 거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김건희 씨 증인 채택 사례를 꺼내 들었다며, 관저 이전은 영부인이 아니라 대통령비서실이 맡는 업무이고, 범죄자 김건희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무속을 그토록 가까이하던 김건희를 곁에 두는 정당이니, 무엇을 보든 무속으로만 보이는 모양이라면서 이제는 미신까지 끌어다 의혹 제기에 쓰는 제1야당의 수준이 참담할 따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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