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민석, 유시민 비판에 "평가하거나 답할 필요 없어"

2026.10.29 오전 09:07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유시민 작가가 정부와 여당,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이어간 데 대해, 평가하거나 답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29일) 민주당 유튜브에서 전당대회 때는 유 작가가 하는 말을 듣고 화가 났다면서도 김대중 대통령 시절 이후에도 그런 방식의 말을 많이 해서 그런 말을 쭉 하기로 하셨겠거니 하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당 내외가 어려운데, 이럴 때 가장 좋은 것은 가급적 분열의 언어에 분열의 언어로 답하지 않는 것이라며 문제를 키우지 않도록 절제하는 게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유 작가가 민주당 유튜브 채널을 진영 해체의 근거로 든 데 대해서는 정당이 비교적 이른 시기에 공식 방송을 안착시켰다는 평가에 큰 차이는 없다면서 이런 부분까지도 정파적, 계파적 시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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