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을 둘러싼 발언 논란과 관련해, 청와대가 적극 설명에 나섰습니다.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외국인 노동자가 국가 경제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해당 언급은 외국인 노동자가 핵심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어 농어업 노동 분야의 지원이 너무 낮은 것이 문제인 만큼, 임금 수준이 보장되는 질 좋은 농어업 생산적 일자리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 발언의 주안점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문화가정 산모 우대 정책에 대해 폐지가 필요한지 검토하겠다'는 이 대통령의 언급도,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을 없애자는 게 아니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그러면서 산후조리원 이용 우선순위의 공정성과 합리성을 높여 모든 출산 가정이 공감할 수 있는 지원 체계로 개선할 필요성을 제기한 거라고 부연했습니다.
청와대는 두 주제가 서로 다른 정책적 제안인 만큼 특정 단어보다는 발언의 맥락과 골자를 함께 고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