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이태원 참사 4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며, 다시는 같은 아픔이 없어야 한다는 유가족의 간절한 외침에 실천으로 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늘(29일) 정책조정회의에서,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밝혀야 할 진실과 아물지 않는 상처가 여전하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제1 책무이자 존재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12월에는 국민 안전과 피해자 권리 보장을 명문화한 생명안전기본법도 시행된다며, 민주당은 11월을 국민 안전의 달로 삼고 국가안전망 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권칠승 정책위의장은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조사에서 윤석열 정권의 총체적 대응 부실이 드러나고 있다며, 국가가 책임을 회피하고 제 역할을 다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참담함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한 입법과 예산을 충실히 챙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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