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선관위 "올공 반출 투표지, 보안 창고로 이송 중...개표소 오늘 철수"

2026.10.29 오전 11:14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보관돼 있던 투표용지들이 특검팀의 현장검증을 마치고 148일 만에 선관위 보안 창고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9일) 앞서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공개 검증을 마친 투표용지들을 반출해 수도권 소재 선관위 보안 창고로 이송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증을 마친 투표용지는 247만 장 정도로, 선관위는 해당 투표용지를 433개 상자에 나눠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 가운데 참관인 이의 등으로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투표용지가 담긴 13개 상자는 특검팀이 확보해 가져갔다고 전했습니다.

현장검증을 마친 투표용지들은 선관위가 별도 관리하는 수도권의 보안 창고에 당선인 임기 동안 보관될 예정입니다.

선관위는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보관됐던 투표용지가 모두 반출됨에 따라 현장 개표 관련 집기들도 오늘 모두 철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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