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환 청와대 경청통합수석이 내일(3일) 오후 이주노동자 관련 시민사회단체를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엽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일정은 내일 오전 예정된 시민사회 기자회견 뒤 해당 단체 의견을 더 자세히 듣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경청통합수석실은 활발한 소통을 위해 사회 각계와 현안을 경청하는 면담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며, 통상적인 소통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27일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의 외국인 노동자 관련 발언이 논란이 된 이후 청와대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을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주노동자평등연대와 이주여성인권센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은 내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대통령의 이주민 차별 혐오 발언 규탄'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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