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4대강 사업 오늘 착공...4개 보 공사 시작

2009.11.10 오후 04:38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추진사업이 오늘 착공 됐습니다.

착공 첫날인 오늘은 낙동강의 달성보와 구미보, 합천보, 그리고 영산강의 승천보 등 4개 수중보 건설현장에서 임시 물막이 공사와 진입로 개설 공사 등이 시작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환경부와의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4대강 사업 공사가 시작된 된 것이며, 오늘 착공이 안 된 나머지 11개 보 건설 공사도 모레부터 모두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4대강 살리기 추진 사업은 한강과 낙동강, 금강, 영산강에 모두 16개 보를 설치하고, 강바닥을 준설함으로써, 홍수를 예방하고 수자원 이용을 증대한다는 등의 취지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야당과 환경단체들은 4대강 살리기 사업에 투입되는 22조 원의 예산이 지나치게 많고, 생태계 파괴와 수질 오염 등 우려된다면서 반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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