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초임 218만 원

2009.11.23 오전 11:00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올해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을 조사한 결과 평균 218만 8,000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100명이상 300명 미만 기업이 195만 1,000원, 300명 이상 500명 미만이 209만 원, 500명 이상 1,000명 미만 기업이 216만 7,000원, 1,000명 이상인 기업이 237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별로는 금융·보험업이 267만 2,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건설업 211만 2,000원, 제조업 207만 2,000원, 통신업 204만 원 순이었습니다.

이밖에 직급별 초임은 부장 482만 원 1,000원, 차장 409만 원 6,000원, 과장 344만 2,000원, 대리 293만 4,000원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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