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성태, "짐을 많이 지워주고 떠나 미안하다"

2010.03.19 오전 08:13
퇴임을 앞둔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앞으로 변화가 상당히 많을 것이라면서 짐을 많이 지워주고 떠나는 것 같아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아침 9개 시중은행장들과 가진 임기 중 마지막 금융협의회에 앞서 오늘 만나는 것이 마지막일텐데 시원섭섭하다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또, 지난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때로는 중앙은행에 너무 큰 기대를 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중앙은행의 역할에 국민들이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병화 [ch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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