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KT가 올해 하반기에 각각 310명과 300명의 고등학교 졸업자를 채용할 예정입니다.
SK텔레콤은 대졸사원 120명을 채용하는 것과는 별도로, 자회사를 통해 310명의 고졸자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T도 하반기에 대졸자 300여 명을 선발하고, 고등학교 졸업자도 300명을 따로 뽑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는 고졸사원의 경우, 집전화와 인터넷전화 등의 판매와 개통 그리고 애프터서비스를 주로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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