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와 서울시는 서울광장에서 야쿠르트아줌마와 시민 등 모두 2천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4시간 동안 배추 6만 천500여 포기, 모두 140톤의 김장을 담갔는데 한국기록원으로부터 "한 장소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가장 많은 양의 김장을 한 기록"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번에 담근 김장을 10Kg씩 포장한 뒤 각 영업망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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