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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OLED 품었다...베일 벗은 페라리 최초 전기차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6.05.26 오후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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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인 페라리가 25일(현지시간) 첫 순수 전기 스포츠카 `페라리 루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날 로마 벨라 디 칼라트라바에서 첫선을 보인 루체는 `미래를 향해 빛을 비춘다`라는 이름에 걸맞게 새로운 페라리를 창조하겠다는 `360도 비전`(Ferrari 360도)이 응축된 차량이라고 페라리코리아는 전했습니다.

루체는 전기 엔진부터 배터리 팩에 이르기까지 모든 핵심 부품을 페라리가 직접 설계 및 개발, 생산했습니다.

특히 페라리 역사상 최초로 4도어 5인승 차량으로 탄생했습니다.

루체는 각 바퀴에 장착된 4개의 전기 엔진으로 구동되며 122kWh 배터리와 액티브 서스펜션 시스템, 리어 액슬이 탑재됐습니다.

아울러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2.5초이고, 최고 속도는 310㎞/h입니다.

또 합산 최고 출력 1천50cv의 동력성능과 530㎞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갖췄습니다.

외관 및 실내 디자인은 애플 전 최고디자인책임자(CDO) 조너선 아이브가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그룹 러브프롬이 맡았습니다.

외관은 유리 온실 형태를 본딴 공기역학 중심 설계를 특징으로 한다고 페라리코리아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실내 인터페이스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4종이 단독 투입됐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패널은 ▲ 운전자석 앞 드라이버 비너클 ▲ 제어 패널 ▲ 뒷좌석 제어 패널 등에 탑재됩니다.

존 엘칸 페라리 회장은 "미래 자동차인 루체는 가능성의 한계를 다시 정의해 온 페라리의 본질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출처ㅣFerrari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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