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저소득 소외계층 자녀들의 방과후 자율 학습을 지원하는 'IPTV 공부방 활성화 시범사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협회와 회원사인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는 오늘 서울 도봉구 창동 '아름다운 지역아동센터'에서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IPTV 활용 수업을 시연했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도봉구 등 서울 동북부지역 아동센터 10곳에서 내년 2월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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