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감원장 "대기업 신용위험평가 내주 마무리"

2015.12.19 오전 12:38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채권은행이 진행하고 있는 대기업 신용위험평가가 다음 주 안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진 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다음 주에 구조조정 대상 대기업을 선별한 뒤 주채권은행의 주도로 구조조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은행 대출액 500억 원이 넘는 대기업 360여 곳이 평가를 받고 있으며, C, D등급을 받으면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 등의 구조조정 절차에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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