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4월 전국의 전·월세 거래량은 13만 4천여 건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0.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경우 8만 9천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0.2% 줄었고, 지방은 4만 5천여 건으로 1%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 가운데 월세의 비중은 43.3%로 3월보다 2% 포인트 줄었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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