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추석 '황금연휴' 대형마트 하루·백화점 이틀 휴점

2017.09.10 오전 10:02
추석 열흘 황금연휴에 대형마트들은 하루, 백화점들은 이틀만 쉬고 영업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추석 연휴인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전체 158개 점포 가운데 118개가 의무 휴업일인 10월 8일 하루만 휴점하고 추석 당일인 10월 4일은 두 시간가량 단축 영업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40개 점포는 추석 당일만 쉬고 나머지 연휴에는 정상영업합니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도 점포별로 추석인 10월 4일이나 의무휴업일인 10월 8일 가운데 하루만 쉴 예정입니다.

신세계와 현대 등 백화점들은 점포별 상권 특성을 고려해 추석 전후로 이틀 휴무일을 정말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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