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을 중국에서 오는 29일 출시합니다.
삼성전자는 어제(13일) 아이폰X 출시와 같은 날, 중국 베이징에서 제품발표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중국은 가장 중요한 시장이라고 강조한 뒤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더욱 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 등 중국 제조업체들에 밀려 점유율이 3%에 그쳤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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