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삼성중공업, 글로벌 안전관리 전문가 영입

2017.09.18 오전 10:53
지난 5월 크레인 사고를 겪은 삼성중공업이 글로벌 안전관리 전문가를 영입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신임 안전경영본부장에 피터 헤이워드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헤이워드 전무는 1982년 엑손의 안전 분야 엔지니어로 근무를 시작한 이후 35년 동안 세계적인 석유업체 등에서 안전·환경·보건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김병용 [kimby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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