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개발 분야에서 중소기업이 처음으로 임시운행 허가를 받았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인공지능 개발 기업인 '소네트'에 자율주행차 임시운행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중심으로 이뤄지는 자율주행차 개발 분야에서 중소기업이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 2016년 2월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제를 도입해 허가받은 차량이 실제 도로에서 시험운행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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