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저 3.3조' 5G 주파수, 내일 경매 시작

2018.06.14 오후 03:20
차세대 이동통신인 5G 주파수 경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경매의 시작가는 3조 3천억 원으로 규모와 시작가 모두 역대 최대입니다.

업계에서는 SKT가 금액 부담을 감수하더라도 최대 대역폭을 확보하고 KT와 LG유플러스가 남은 대역폭을 두고 경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작가가 너무 높았던 만큼 낙찰가가 폭등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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