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PPI평화, 대규모 강진 견디는 수도용 파이프 개발

2018.07.04 오전 09:11
PVC 파이프 전문기업인 PPI평화가 대규모 강진에도 견딜 수 있는 수도용 파이프를 개발했습니다.

PPI평화는 미국 코넬대학교와 공동 연구 끝에 진도 7.1에 달하는 강진에서도 96% 이상 견뎌내는 파이프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넬대학교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수도관 내진 성능을 평가하는 곳입니다.

PPI평화는 지진 발생 때 상수관로 파열로 식수 공급이 중단될 수 있기 때문에 이 같은 파이프가 상수관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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