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정본부 "시험지 유출 의혹 송구...수사 의뢰"

2018.07.18 오후 03:14
우정사업본부는 채용 시험을 앞두고 시험지 유출 의혹을 제기한 YTN 보도와 관련해 전국의 수험생들에게 혼란을 끼쳐 송구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또 시험지 유출과 관련해 수사당국에 긴급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정본부는 이와 함께 자체 감사 등을 통해 불법성을 조사하고, 위법성 등이 발견되면 엄정하고 투명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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