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신세계, 온라인 사업에 1조 투자 유치

2018.10.31 오후 03:51
신세계그룹은 오늘(31일) 해외 투자운용사 2곳과 온라인 사업을 위한 1조 원 규모의 투자 유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올해 연말까지 신세계와 이마트에서 온라인 사업을 물적 분할해, 내년 1분기 두 법인을 합병한 새로운 온라인 법인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정용진 부회장은 그룹의 핵심 역량을 모두 집중해 온라인 사업을 백화점과 이마트를 능가하는 핵심 유통 채널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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