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현종 본부장, 美 무역법 232조 대비 위해 미국행

2019.01.28 오후 05:32
다음 달 미국의 무역확장법 232조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산업통상자원부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을 방문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김 본부장이 내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미국 정부와 의회 주요 인사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미 정부 핵심인사를 대상으로 우리 측 입장 전달하고 현지 분위기 점검과 함께 의회 핵심 인사와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다음 달 17일쯤 수입산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에 관세 25%를 부과하는 무역확장법 232조 관련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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