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기중앙회장에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 당선

2019.02.28 오후 02:08
신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에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이 당선됐습니다.

김 회장은 5명의 후보 가운데 1차 투표에서 이재한 부회장과 각각 1, 2위를 기록했지만, 과반 득표에 실패해 결선 투표 끝에 당선됐습니다.

개성공단기업협의회 회장을 지낸 김 회장은 23대와 24대 중소기업 중앙회장을 지냈고 이번에 다시 26대 회장에 선출돼 다음 달 2일부터 4년 동안 중기중앙회를 이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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