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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 재앙' 막을 수 있을까...서울시, 전면전 선언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6.05.07 오후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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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른바 '러브버그'라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 등 대발생 곤충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선다고 7일 밝혔습니다.

대발생은 특정 시기와 장소에서 눈에 띌 정도로 개체가 급증하는 현상을 뜻합니다. 주로 기후변화나 천적 감소 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 같은 대발생 곤충은 감염병의 직접 매개체가 되진 않지만, 불편과 불쾌감을 일으킵니다.

시가 작년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식 조사에 따르면 시민 90.7%가 혐오감을 느낀다고 답했고 89.8%는 방제 강화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시는 '서울시 대발생 곤충 관리 및 방제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그간 축적한 경험을 분석해 25개 자치구와 함께 발생 여부를 감시하고 곤충 유충 단계부터 친환경 중심 방제 전략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발생 시기에는 대량 살수를 실시하고, 강서구·양천구에는 대형 방제용 살수 드론을 신규 도입해 현장 대응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시는 동양하루살이에 대해선 빛에 몰려드는 습성을 활용해 성동구 뚝도시장 일대에 작년 200대 운영한 청색광 제거등을 올해는 300대로 확대합니다. 또 뚝섬한강공원 인근에 고공 대량포집기 1대를 신규 설치합니다.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대발생 곤충은 짧은 기간 집중적으로 발생해 사후 방제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다양한 친환경 방제 기술을 시범적으로 현장 적용하는 한편 서울 여건에 맞는 과학적인 선제 대응 체계를 지속 추진해 시민의 불편을 줄여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작 | 김대천
오디오ㅣAI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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