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과 강원도는 오늘(19일) 오전 서울역에서 산불 피해 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손병석 코레일 사장, 강원도 관광홍보대사인 배우 이동욱을 포함한 참석자 2백여 명은 '강원도 관광이 바로 자원봉사'라는 구호를 외치고, 관광 독려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다음 달 말까지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강릉역 도착 승차권을 구매하면 숙박과 렌터카 등을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고, 이번 달 말까지는 강릉선 전 구간 KTX를 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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