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사회를 열고 영문 명칭을 'KOREA EMPLOYERS FEDERATION'에서 'KOREA ENTERPRISES FEDERATION'으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영문 명칭은 기존의 EMPLOYERS, 즉 사용자가 ENTERPRISES, 즉 기업으로 바뀌지만, 영문 약칭은 'KEF'로 같습니다.
경총은 최근 회원사를 중심으로 상법 개정 등 기업 경영과 관련된 대외활동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노동 현안뿐 아니라 경영 환경 전반에 대응하기 위해 영문 명칭을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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