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삼성중공업, 원유운반선 2척 수주

2019.07.11 오후 04:04
삼성중공업은 파나마지역 선사로부터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금액은 천467억 원이고, 인도 예정일은 오는 2021년 3월입니다.

수에즈막스급이란 화물을 가득 실은 상태로 수에즈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최대 선형으로, 13만∼15만t 크기 선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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