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증시 외국인투자자 4만 8천명...미국·일본이 40% 차지

2020.01.26 오전 09:57
국내 상장주식과 상장채권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가 4만 8천 명 수준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미국과 일본 투자자 비중이 40%를 넘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금감원에 등록된 외국인 투자자는 4만 8천 58명으로 1년 전보다 천 358명 늘었습니다.

미국이 만 5천 840명으로 전체의 33%에 달하고 일본은 4천 170명으로 8.7%였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자본시장이 완전히 개방된 1998년 이후 매년 증가세를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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