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권, 대출연장·금리감면 등 피해 지원

2020.02.02 오후 05:2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피해가 커지면서 금융권에서도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에 신규 대출 규모를 늘리고, 기존 대출 상환을 연기할 때 금리를 최대 1%포인트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또 신한은행 중국법인을 통해 현지 교민과 한국 기업을 지원하는 방안도 내놓을 계획입니다.

국민은행도 긴급 운전자금이 필요한 기업에 최대 5억 원 한도로 신규 대출을 지원하고, 최고 1%포인트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합니다.

KB손해보험은 신종 코로나로 직접 피해를 본 고객에게 6개월 동안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고 연체 이자를 면제해줄 방침입니다.

제주은행은 관광과 숙박, 음식 등 타격이 예상되는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억 원까지 신규 대출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하나·우리·농협은행 역시 신종 코로나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신규 대출을 내주고 금리를 감면해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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